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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Coop's Diary

Recent diary entries

Becky Candy 님께서 올리신 Common Feedback I give while Validating Building Projects on HOT’s Tasking Manager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HOT 태스킹 매니저(Tasking Manager)에서 작업물을 검토하는 동안 편집자(매퍼)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통해 작업의 질을 개선하고 편집 작업을 계속하도록 장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는 매우 많은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류를 빨리 발견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면 오류의 양을 줄이고 올바른 방향으로의 편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데이터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물 추가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검토하면서 기여자들에게 매우 자주 보내는 몇 가지 피드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개입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HOT 태스킹 매니저에서 검토 작업을 할 때 이러한 의견을 자유롭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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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 Khorev 님의 글을 보고 세로 화면이 아닌 가로 화면으로 iD 편집기를 열면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태블릿에서 iD 편집기를 연 모습

갤럭시 Tab S7에서 구글 크롬으로 iD 편집기를 열어 보았습니다. 이 상태에서도 충분히 편집이 가능하지만, 전체화면으로 바꿀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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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트리트맵에서 ‘행정 구역’을 나타내는 방법

  • boundary=administrative 태그로 나타냅니다.
    • admin_level=2 (국가)
    • admin_level=4 (광역자치단체. 광역시, 도 등)
    • admin_level=6 (기초자치단체. 시, 군, 자치구.)
    • admin_level=7 (자치구가 아닌 구. 일반구)
    • admin_level=8 (읍, 면, 동, 가)
    • admin_level=10 (리, 통)

※ 일부 국가에서는 admin_level=11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도 반을 나타내는 데 해당 태그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반의 영역은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admin_level=11을 도입할 필요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오픈스트리트맵에서 ‘중심지(시내, 읍내)’을 나타내는 방법

도시

  • place=city 태그로 나타냅니다.
    하위 태그:
    1. place=borough: 아래의 suburb와 유사하지만 행정 구역의 의미가 강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자치구와 일반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place=suburb: 도시의 큰 구획입니다.
    3. place=quarter: 도시의 중간 구획입니다. 현재 일부 지구에 사용됩니다.
    4. place=neighbourhood: 도시의 작은 구획입니다. 현재 일부 동에 사용됩니다.

※ 각 구획은 (국가에 따라) 행정 구역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구획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을 수 있고, 서로 겹칠 수도 있습니다.
※ 시내/읍내의 규모에 따라 suburb-quarter-neighbourhood 중 일부를 적절히 생략할 수 있습니다.

시골

  • place=town(읍/면소재지 크기), place=village(리의 중심지 크기) 태그로 나타냅니다. 현재 place=town을 구에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읍소재지 크기의 소도시에 적절한 태그라는 점을 고려하면 구에는 위에서 언급한 place=borough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 리의 중심지보다 작은 자연마을에는 place=hamlet을 사용할 수 있고, 한두 가구만 있는 작은 주거지에는 place=isolated_dwelling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시내/읍내의 규모에 따라 suburb-quarter-neighbourhood 중 일부를 적절히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은?

  • place=county로 나타내지만, 해당 태그는 단순히 토지 경계를 나타내는 용도지, 인구 밀집지를 나타내는 용도의 태그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도 동 없이 읍면만으로 군을 구성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집니다.
  • 그렇다고 군에 place=city 태그를 넣기에는 마땅히 넣을 장소가 없고(군청소재지와 그렇지 않은 읍의 인구 차이가 거의 없음, 읍에 place=city를 붙이기에는 체급이 너무 작음), place=town은 이미 읍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시에는 읍에도, 면에도 속하지 않는 동이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place=city를 넣을 수 있습니다.
  • Place=city, town, village를 행정 구역의 의미보다는 인구 밀집지의 의미로 보면 왜 OSM Carto에서 군을 눈에 잘 띄지 않게 렌더링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그의 본래 정의에 맞추기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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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는 주간OSM 418(2018년 7월 중순)부터(블로그에 올린 것까지 합하면 414(2018년 6월 말)부터) 한국어 번역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주간OSM 사이트 상단 화면 최근에 사이트 제목에 “주간”이 추가되었던데, 많이 찾아와 주세요. 보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다는 것 자체가 힘이 됩니다. 저 주간 글씨는 제가 일부러 요청한 건 아닌데, 추가해 주셨네요(참고로 talk-ko 메일링 리스트에 매주 매일 보내는 것은 제가 요청한 거긴 합니다).

왼쪽부터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한자), 체코어, 독일어, 한국어인데, 체코어판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있네요. OSMBC에서 번역하지 않아서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주기적으로 번역 작업을 하는 것도 처음이고, 사실 애초에 번역 작업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주간OSM 번역을 시작했습니다(이전에 JOSM 번역에 참여하기는 했습니다. 지금도 번역하려고는 하는데 시간이 잘 안 나네요). 게다가 내년에는 번역할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단어에 번역어가 여러 번 바뀌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혼란이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혹시나 아래의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언제든지 이의 제기해 주세요.

그나저나, 번역자가 더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 텐데 말이에요. OSM 활동이 훨씬 활발한 일본(우리나라 기여자의 약 6~7배)도 활발하게 번역하는 번역자는 2명뿐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OSMBC에 가입해서 가끔씩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OSM 계정만 있으면 됩니다.

번역어 변화

  • Data Working Group(DWG): 데이터 워킹 그룹 → 데이터 작업반(434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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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방금까지 자동화 편집 행동 강령을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현재 영어를 기반으로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번역본이 있는 상황인데(일본어는 문서만 존재하다시피 함), 여기에 한국어 번역본이 추가된 것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어를 사용하는 OSM 편집자가 얼마나 된다고 굳이 한국어로 번역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무엇보다 일단 저한테 필요해서 번역했습니다.

한국어 OSM 기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럴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어 번역자에게도 참고 자료로써 쓰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주간OSM(WeeklyOSM) 번역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니, 많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알았는데, LearnOSM에 한국어가 표시되네요.

현재 참여하고 있는 번역 작업(자주 하는 순서대로 내림차순)

개요

현재 대한민국 내에 많이 들어와 있는 체인점을 오픈스트리트맵 지도에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JOSM 프리셋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GitHub에서 XML 파일과 zip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정보는 OSM 위키를 참고하세요.

JOSM에서의 모습 JOSM에 적용한 모습

설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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