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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ies in Korean

Recent diary entries

한국에서 교통정책을 맡고 있는 경찰청에서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하고 있으나 몇 가지 까닭으로 정착이 안 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보행자우선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섞여 다닐 수 있는 길로, 단순히 천천히 달려야 하는 ‘주거도로’나, ‘도로’이지만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보행자전용도로’하고는 다르게 보행자가 도로 전 구간을 차지하고 걸을 수 있으며 차량은 천천히, 보행자와 거리를 두고 지날 수 있는 곳입니다.
찾아보니 ‘보행자우선’길에는 ‘주택가거리’와 같은 ‘highway=living_street’ 태그를 붙여야 하고 속성에서 ‘도보’와 ‘자동차’에 ‘yes’ 값을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보행자전용도로’에는 ‘highway=pedestrian’, ‘주거도로’는 ‘highway=residential’ 태그로 서로 구분이 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덧붙일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20년 08월 23일 : 회원가입…만 함.
  • 2021년 03월 29일: 최초 업로드, 첫 건물 작성 (상대동 시청 건물 인근)
  • 2021년 04월 11일: 첫 행정경계 작성 (진주시 5개 읍면동)
  • 2021년 04월 24일: 진주 외 경상권 첫 행정경계 작성 (양산시 1개동)
  • 2021년 05월 02일: 경상권 외 지역 첫 행정경계 작성 (고양시 2개동)
  • 2021년 05월 22일: 진주 외 지역 첫 건물 작성 (서울 종로 일부)
Posted by oruk09 on 7 December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7 November 2022.

원주혁신도시를 여기저기 손을 보며 가장 ‘중간’에 맞는 편집을 저는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딘가 모자르며 제가 잘못만진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를 찾아서 앞으로 손볼 예정입니다.

2022년 현재 가능한 도로를 전부 최신화 하였습니다. 의견의 있는 내용은 저와 관련이 없음을 적습니다

Location: 깅원혁신도시개발지구,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26461, 대한민국
Posted by oruk09 on 7 December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7 November 2022.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사실상 커다란 변화는 없다고 개인적 판단되어 이제는 건물이나 주변 태그들을 넣을 예정입니다.

‘기업도시 숲길’ 은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숲길은 더 뚜렷한 위성이나 개인 드론등으로 봐야 정확하고 위성으론 숲에 가려져 도로의 모습이 모호하기때문에 괜한 편집으로 생각됩니다.

2020년 3월29일

고속버스 및 샘마루초등학교 건물 정보를 수집하고있습니다.

2022년 현재 지도 최신화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없을 예정입니다 기업도시에서 다시 시내로 이동하였고, 기업도시의 뚜렷한 변화점이 없기때문입니다

Location: 유보라아이비파크 2단지, 원주기업도시, 지정면,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26346, 대한민국

섬강과 남한강 주변을 초기 2018~19년도에는 위성자료가 부족하고 강둑 주변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확실한 방법을 몰라 초원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여주보 근처 최초 편집시에도 자료는 제가 직접본 경험말곤 없어서 대충 표현했는데 지금은 잘 보이는 부분은 초원등으로 표현하고 비어있는 부분은 직접 보거나 주변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Jisho on 30 August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9 April 2021.

단순히 일반국도, 지방도, 기타 도로를 primary, secondary, tertiary 등에 끼워 넣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국도나 지방도가 아닌 도로가 지역의 간선 도로인 경우를 흔히 찾을 수 있다. 수원시의 서부로나 덕영대로(세화로)는 그 자체로 간선 도로 역할을 하지만 덕영대로의 영통 인근을 제외하면 지방도로도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반대로 국도 59호선 부연동길은 그나마 국가에서 관리해서 포장은 되어 있지만 차량의 교행이 힘들 정도로 간선 도로라고 보기는 힘들다. 병행하는 도로의 예시로 인천의 국도 6호선 가남로와 인천대로, 제주도의 중산간도로(지방도 1136호선) 제주시내 구간과 연북로·애조로는 각각 전자보다는 후자가 간선 도로에 가깝다. 그러니 노선 지정으로 primary, secondary 등을 제약하는 것은 옳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도로 노선 지정 상태를 알리는 건 노선 번호의 기능으로 넘기고, 도로 위계는 실제 도로의 상태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2021년 4월 추가) 대한민국 도로법 제23조에 따르면 우회국도·지정국도를 제외한 일반국도와 지방도 중 동 지역에 있는 구간은 지방국토관리청이 아니라 각 시·특별자치도가 관리한다. 이 또한 시내 지역에서라도 노선 지정은 도로 위계 태그에 영향을 되도록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

노선 번호

미국의 U.S. Route도 캘리포니아를 제외하면 노선 기호에 US가 써 있지는 않으나 여기에서는 US 101 하는 식으로 노선 번호를 태그하고 있다. 그러니 노선 기호에서 모양만으로 도로 노선의 종류가 구별된다 하더라도 식별자를 태그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노선 번호에 숫자 이외에 다른 문자를 끼워넣지는 않으니. (이 노선은 표지판에 표시하는 노선이 아니니 해당되지 않는다)

  • 고속국도: Expressway의 E (경부 고속도로 → E 1)
  • 일반국도: National의 N (국도 1호선 → N 1)
  • 지방도: Local의 L (지방도 1135호선 → L 1135)
  • (특별|광역|)시도: City의 C (올림픽대로 → C 88) - 표지판에서 노선 번호가 쓰이는 경우에만 적도록 하며, 자동차전용도로에 쓰이는 붉은 줄이 들어간 기호는 따로 구분하지 않기로 한다.
  • 군도: 가끔 표지판에 노선 번호가 쓰이는 경우가 있긴 하나,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도로 위계

다음 빼고는 자율에 맡기는 편이 좋을 듯. 지역의 도로망에 따라 비슷한 상태의 도로라도 태그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 motorway: 고속국도에만 사용.
  • trunk: 자동차전용도로(motorroad=yes 사용)와 고속화도로, 곧 장거리를 신호에 영향 받지 않고 주행하기에 적합한 도로

처음 다운받고… 이거 뭐… 있는게 하나도 없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클릭하면 바로 나오는 맵만을 보다가 텅텅 비어있는 지도를 보니… 참… 매력없다 싶더니..

하나하나 직접 맵을 만들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집이나, 추천하고 싶은 매장을 입력해서 넣다보니 이게… 요즘은 가장 재미있는 놀이가 되었다. ㅎ

아직, 아는 사람도 없고, 정보를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하긴하다만. 꾸준함을 이길수 있는건 없다싶어

요즘은 열심히 삼매경에 빠져있다. ㅎㅎ

나만.. 이런가? ㅎㅎㅎ 왠지.. 나같은 사람 많을꺼같은데..ㅎ

Location: 남산3동, 중구, 대구광역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