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 작성 : 성남시, 군산시, 대구 남구, 인천, 광주, 부산 해운대, 구미, 제천, 춘천, 천안 남부, 대전
◈ 2개이상 작성 : 원주, 전주, 해남, 순천, 부산충렬사앞, 대구북구, 영주, 평창, 평택, 안성, 시흥
◈ 하나씩 : 서천, 담양, 영암, 강진, 서대구, 영천, 김천, 옥천, 괴산, 예천, 안동,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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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현재 서산 근교 지역의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에 도로 지물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대개 과거 80~90 km/h의 제한속도가 설정된 지역에 1차 도로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추후, 전국 고속도로의 제한속도 및 차선, 방향(destination) 추가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도 새로 둥지를 틀었고 그 안에 ‘한국/조선’ 카테고리도 만든 김에 ‘한국/조선’ 카테고리의 로고를 만들어 보려 했습니다.
원래는 삼태극 무늬를 이용한 Korea 로고가 있었으나 삼태극이 어느 한쪽에 좀 치우친 느낌을 주는 듯하여 제안을 했으나……
어찌어찌 우여곡절 끝에 ……
‘터널(tunnel)‘은 완전히 땅 속에 파묻혀 있는 굴입니다.
그 밖에 ‘터널’과 비슷하지만 ‘사태방지시설(tunnel=avalanche_protector)‘은 시설물의 벽체가 겉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산사태나 눈사태 같은 것을 막기 위해 만든 구조물입니다.
그에 견줘 ‘건물 통로(tunnel=building_passage)는 건물을 뚫고 지나가는 모양새입니다.
건물을 지나가려는 것이 아닌 복도는 ‘highway=corridor’를 써야 합니다.
먼저, ‘불탑’(일반적인 ‘탑’(tower)과 구분하기 위하여 불교 유산인 탑은 ‘불탑’으로 표현하였습니다.)과 ‘사리탑’, ‘부도’의 번역부터 애매모흐~~~
쓰임새 : 부처의 (몸과 관련된)보물 보관
다보탑의 경우 탑이면서 안에 사리가 들어있었다고… 그럼 다보탑은 pagoda일까, stupa일까?(미치겠네… ㅡ.ㅡ) 또 다른 보기로, 부도탑은 탑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여덟모꼴인 것만 다름. 부도탑 보기
게다가, Tag:man_made=stupa 항목에서는 ‘1미터 정도의 작은 조각품 같은 것에는 붙이지 말라고 되어 있…… (어쩌라고요… ㅡ.ㅡ;;)
여기서도 OSM이 서양 시선에 기울어 있는 걸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양 특유의 유산은 꽤 다양하고 여러가지로 정의되어 있는데 견줘, 동양 특유의 유산에 대해서는 보편적이지 않거나 서양에 먼저 알려진 특정 나라, 특정 문화권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제가 서양 문화를 다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니므로 그 정확성까지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 이것은 특별한 자격이 없는 여느 사람들이 만드는 위키 데이터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바로 잡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얽혀서 OSM 사랑방에 올린 글입니다.
운전을 배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손수 운전을 하면서 익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론을 가르치고 방법을 가르치고 그리고 안전한 곳에서 익히고 그렇게 면허를 따고 나서 길로 나서는 것입니다.(면허를 따고 나서도 실제 길에 익숙해 지는 과정으로 ‘연수’라는 것도 하게 됩니다.)
OSM 그리기(매핑)은 운전 만큼 위험한 일이 별로 없기에 약간만 공부를 하고는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성격이 급하신 분은 바로 그리기에 손을 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이미 서로 정한 규칙에 따라 그리던 것에 뜻하지 않게 방해를 하고 이미 해 놓은 것을 망가뜨리는 일도 종종 벌어집니다.
사실 OSM이 꽤 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 정해놓은 원칙, 규칙 같은 것이 꽤 많습니다.
그걸 다 익히고 나서 발을 딛으려 한다면 아마 지레 지쳐 나가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얘기 다 빼고 가장 쉬운 것부터 해 보실 수 있도록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고치고 있습니다.)
https://master.apis.dev.openstreetmap.org 에 가입을 해서 연습처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OSM과는 다른 공간으로 설령 잘못 그린다 해도 OSM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실수를 할까 걱정이 되신다면, 이 곳에서 충분히 연습하신 다음에 OSM에 적용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좀 틀리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일부러 훼손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매핑에 서툴러서 저가 하는 것이 제대로 되었는지 검증받고 싶거나, 확실하지는 않지만 뭔가 흠이나 탈이 있어 보이거나, 할 수 있는 한 정확하게 편집한다고 했지만 더 잘 알 만한 사람이 검증해 주었으면 싶거나, 바뀌었거나 아닌 것은 확실하나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아닌지 까지는 잘 모르거나, 그 밖에도 사람 땅그림이들이 검증하거나 더 자세히 고쳐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고쳐주기’ 속성에 확인해 줄 사항을 적어주면 됩니다.
(물건에 대한 가격은 아니고)어떤 장소나 시설물에 대한 가격 정책 안에는 여러가지 하위 정책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을 보기로 들어, 노인 우대, 어린이 할인, 학생 할인, 유공자 할인, 지역민 할인 혹은 무료, … 이런 수많은 정책들을 속성에 반영해 둔다면 자료를 추출하거나 필터링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성 중……)
OSM에서 정의한 속성 규칙에 맞지 않는 곳을 보여주는 연장
Nominatim QA Tool
특히 차길 갈림길에서 진행방향을 잘 표시해 주는 것은 지도의 쓰임새를 좋게 하는 데에 무척 중요합니다.(나중에 그림을 덧붙이겠습니다.)
진행방향에 따른 차선이 나뉘어 있지 않고 하나로 그려진 경우, 특히 골목길이 큰 길과 만나는 경우에는 가끔 우합류는 허용이 되지만, 좌합류는 (중앙차선에 막혀)허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갈림길 대기선에서 유턴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고요… 이런 것들이 표시가 되지 않으면 길찾기를 했을 때 아주 엉뚱한 경로를 알려주게 됩니다. (브라우저 안 편집기(iD)에서는 이게 참 쉬운데, JOSM에서는 제가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건지 꽤 어렵고 복잡하네요. 쉽게 할 수 있는 수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갈림길의 점을 누르면 진행방향 표시를 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진행을 해도 되는 방향을 정해 주면 됩니다.
이것은 특히 길찾기 같은 걸 할 때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어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좀더 신경을 써 주시면 아주 쓸모있는 OSM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량산 트랙 수정
단순히 아파트 동호수를 101, 102, 103 등의 숫자로만 표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검색창에 102만 처도 해외의 우편 번호가 먼저 나옵니다. 101은 부산의 역으로 나옵니다. 실생활에서도 A아파트 102동이라고 하지 숫자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검색엔진을 고려해서 숫자만 붙이지 말고 101동, 102동, 103동, 201동처럼 동을 붙여서 적어야 찾기 편해집니다. 101 102 201등 숫자는 어느 아파트의 동을 검색하려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도 멀리서는 숫자로만 표기하지만 동은 가까이 축적해야 붙습니다.
.
..
boundary=administrative
태그로 나타냅니다.
admin_level=2
(국가)admin_level=4
(광역자치단체. 광역시, 도 등)admin_level=6
(기초자치단체. 시, 군, 자치구.)admin_level=7
(자치구가 아닌 구. 일반구)admin_level=8
(읍, 면, 동, 가)admin_level=10
(리, 통)※ 일부 국가에서는 admin_level=11
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도 반을 나타내는 데 해당 태그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반의 영역은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admin_level=11
을 도입할 필요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place=city
태그로 나타냅니다. place=borough
: 아래의 suburb와 유사하지만 행정 구역의 의미가 강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자치구와 일반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place=suburb
: 도시의 큰 구획입니다.place=quarter
: 도시의 중간 구획입니다. 현재 일부 지구에 사용됩니다.place=neighbourhood
: 도시의 작은 구획입니다. 현재 일부 동에 사용됩니다.※ 각 구획은 (국가에 따라) 행정 구역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구획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을 수 있고, 서로 겹칠 수도 있습니다.
※ 시내/읍내의 규모에 따라 suburb-quarter-neighbourhood 중 일부를 적절히 생략할 수 있습니다.
place=town
(읍/면소재지 크기), place=village
(리의 중심지 크기) 태그로 나타냅니다. 현재 place=town
을 구에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읍소재지 크기의 소도시에 적절한 태그라는 점을 고려하면 구에는 위에서 언급한 place=borough
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place=hamlet
을 사용할 수 있고, 한두 가구만 있는 작은 주거지에는 place=isolated_dwelling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읍내의 규모에 따라 suburb-quarter-neighbourhood 중 일부를 적절히 생략할 수 있습니다.
place=county
로 나타내지만, 해당 태그는 단순히 토지 경계를 나타내는 용도지, 인구 밀집지를 나타내는 용도의 태그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도 동 없이 읍면만으로 군을 구성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집니다.place=city
태그를 넣기에는 마땅히 넣을 장소가 없고(군청소재지와 그렇지 않은 읍의 인구 차이가 거의 없음, 읍에 place=city
를 붙이기에는 체급이 너무 작음), place=town
은 이미 읍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place=city
를 넣을 수 있습니다.Place=city, town, village
를 행정 구역의 의미보다는 인구 밀집지의 의미로 보면 왜 OSM Carto에서 군을 눈에 잘 띄지 않게 렌더링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나는 이 완벽한 날을 즐겼다
위키와 같이 뭇사람들이 꾀를 내어 정보를 모으는 곳이 서로 명료하면서도 명확하게 정리하기가 어렵다는 성격을 이해합니다만, 가끔은 좀 너무 세분화하다 보니 비슷한 성격을 제각각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이미 있는 속성이 다른 속성을 다 품기에 모자라기도 하는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몇 번 들었지만 매번 모아둔 것은 아니므로 여기서는 한 가지 보기를 들어 얘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성스러운 곳을 나타내는 구조물에 ‘토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신사 같은 곳 들머리에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일본 특유의 풍속은 아니고 각 나라마다 비슷한 성격을 가진 구조물들이 있습니다.(그에 견줘 ‘신사’는 일본 특유의 구조물로 보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홍살문’이 있으며 ‘중국’에는 ‘패루’(牌樓), 인도에는 ‘토라나’, 타이에는 ‘사오칭차’, 벹남에는 ‘땀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중화문화권 성격이 강한 곳에서는 중국식 ‘패루’를 본뜬 모양이 많기는 하지만(벹남 등) 아마도 그 뿌리는 인도의 ‘토라나’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위키백과’에도 ‘Evolved from the Indian subcontinent’s torana through the introduction of Buddhism to China, it has developed many styles and has been introduced to other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Korea, Japan, and Vietnam.’라고 적어 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OSM에서는 ‘토리이’(torii)-‘도리이’라고 번역-로만 표현이 되며 홍살물(hongsalmun)이나 ‘패루’(pailou)나 ‘패방’(paifang), 심지어 이런 양식의 기원이라는 인도의 ‘토라나’(torana)를 입력하면 그냥 ‘인공지물’로만 표현이 됩니다.
이는 힘센 문화 혹은 앞서 알려진 문화가 권리를 다 가지는 문화제국주의, 문화선점주의라고 생각합니다.(마치 ‘김치’를 변형한 ‘기무치’를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신성한 곳을 표시하는 구조물을 나타내는 키로 아울러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만약 굳이 개별 표현을 써야 한다면 그 기원이라고 인정받는 ‘man_made=torana’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본에)’토리이’가 있듯이 ‘홍살문’, ‘패루’ 같은 속성도 함께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OSM에서 건물(building)을 그릴 때는 (굳이 입체로 표현하지 않는다면)대개는 그 옆 모양에 얽매이지 않고 위에서 봤을 때의 모양을 따서 그리기로 되어 있고 저 역시 그리 했습니다만, 이 수는 꽤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그리려면 지상부터 맨 위까지 모든 공간이 쓰이고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나눠서 그려야 하겠으나(층 수가 낮은 부분이나 가운데가 비고 그 위에 쓰이는 공간이 있는 경우 등:지면에서 시작하지 않는 부분을 가진 건물) 모든 건물을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그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OSM에서)’고정된 기둥’과 ‘갖춰진 시설물로써 지붕’이 있는 것을 ‘건물’(building)로 본다 하더라도, 그릴 때는 제 구실을 하는 부분과 ‘큰 기능은 없는’ 부속 부분은 나눠서 그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을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건물’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땅에 고정된 기둥 + 고정된 지붕 (+힘을 받는 벽체)’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순전히 제 생각)
선상가옥이나 이동주택은 건축법에서는 ‘건물’로 안 볼지도 모르겠으나 어쨋든 OSM에서는 ‘건물’(building)로 보고 있습니다.
OSM에서 ‘highway’는 ‘고속도로’가 아닌 ‘길’을 뜻하는 것처럼, OSM에서 ‘building’도 ‘건물’이 아니라 (고정된)’건축물’이나 (고정된)구조물(structure)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건축물’은 OSM에서 ‘building’을 이르는 말과 같은 말로, ‘건물’은 OSM에서의 속성으로만 쓰던지, 건축법 상의 ‘건물’이란 말로 쓰기로 하겠습니다.)
그 기준에 비추어, 기둥과 지붕이 있더라도 기둥이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지붕 전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면 ‘건물’(건축물)로 보지 않는 것은 옳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간이 차간’(carport;기둥에 지붕만 있고 벽은 없는 주차 공간) 조차도 ‘건축물’(building)로 보는 것은 그럴 법 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약간 문제가 있는 것이, 건물에 딸린 부속물(튀어 나온 지붕 같은)도 ‘건축물’(의 일부)로 보고 있는데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정작 문제는 ‘출입문’(정문)은 건물(building) 외곽선에 점(node)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실제 건물 외곽선이 건물 본체보다 튀어나온 경우에는?
또, 건물 아래로는 경로가 지나갈 수 없습니다.(그런 경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건물 아래에 회랑처럼 통로로 쓰이는 곳은 다른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우리나라 한옥의 경우에는 지붕 아래에 다른 건물이나 지붕이 걸쳐 있는 경우도 많고 서양 건축에서도 ‘지붕’이란 것이 있는 만큼 그런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정한 걸까요???
건물 선 안으로 경로가 겹치게 할 때는 레이어 값을 다르게 줄 수도 있고, 건물 안에 통로를 표시할 수 있는 키 값도 있으나 지나갈 목적으로 만든 ‘통로’와 그냥 건물 아래로 지나갈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그럼 레이어 값이 답?)
깔끔하고 완벽하게 합의하기 쉬운 문제도 아니겠지만 이건 좀 정의를 잘못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지다 보면 그런게 꽤 많아서, 뭐, 인제 그러려니 합니다만… ^^;;